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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이트

파란 뉴스레터 추천 서비스 괜찮네



나는 파란메일주소를 쓰고 있다. 맨날 메일만 열어보다가 갑자기 '뉴스레터'라고 쓰인 부분을 클릭해보았다. 아이폰에 파란메일을 연동해서 폰으로만 메일확인을 했던터라 그 카테고리가 있는지도 몰랐다. 바로 파란의 뉴스레터 추천서비스였던 것.

파란메일



파란메일뉴스레터



들어가보니 꽤 괜찮다. 문화,미디어, 뉴스,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레터가 한데 모여있는 아닌가? 골라서 보는 재미가 있을 정도다. 각 뉴스레터마다 링크를 걸어놔서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해놨다. 


'구독하기'라고 표시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구독되어 이메일로 날아오는 것은 아니다. 해당사이트에 들어가 뉴스레터 신청을 해야하나보다. 이 점이 아쉽다. 구독하기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도 정작 어디에 이메일 구독신청이 있는지 또 한번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뉴스레터를 카테고리별로 분류를 해놔서 원하는 분야를 클릭하면 위 사진처럼 추천 뉴스레터를 보여주는 점은 마음에 든다.


한편 파란메일이 소개하지 않는 뉴스레터의 경우는 자신이 직접 관련 정보들을 등록할 수 있다. 뉴스레터 추천받기, 등록신청하기, 편하게 관리하기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를 배려한 측면이 돋보인다.


평소 관심있는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싶다면, 파란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해 마음에 드는 뉴스레터를 찾아보는 것도 좋으리라.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도 뉴스레터로 오는 콘텐츠를 통해 글쓰기 아이디어를 얻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파란메일 뉴스레터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