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운영팁]블로그 잘 운영하는 법 3가지
초짜블로그라 감히 블로그운영노하우를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요새 일일 방문자수 1000명을 넘고 있으니 그동안 느낀 것을 이야기해보련다.
1. 정보성 포스팅도 잘하면 방문자유입 증가시킨다
양말처럼 널브러져있는 정보들을 잘 모아 정리하면 깔끔한 글이 된다. 사람들에게 알맞은 정보 밥상을 차려주는 일!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지 않고 정보들을 주어다가 분리수거(?)해서 글을 쓰면 된다. 나같은 경우 축구동영상을 모아서 보여주고 있다. 선수별로 정리를 해놓으면 굳이 유투브에 가서 힘들게 찾을 필요 없다. 내 블로그에서 해결하면 되니깐 말이다.
축구동영상은 찾는 사람이 꽤 있어서 유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을 만한 정보를 주는 게 중요하다.
2. 이슈성 포스팅도 잘하면 방문자수 유입 증가 시킨다
신문을 통해 뉴스를 자주 봐서 사람들이 많이 검색할만한 컨텐츠를 예측해야 한다. 나같은 경우 박지성의 QPR이적뉴스가 한참 뜨길래 사람들이 왠지 박지성 스페셜 축구동영상을 많이 검색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박지성 스폐셜 영상 모음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예상은 적중했다. 글을 올린 날 박지성 스페셜이라는 키워드로 1000명이상이 방문해주었다.
그렇다고 인기있는 키워드를 남발하면 곤란하다. 검색엔지 로봇 아이큐도 아주 멍청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중에 낚시성 포스트가 많던데 그러면 너무 보기 안좋다.
내 블로그에 대해 그렇게 느낀 사람이 있으려나..그렇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3. 이 모든 것을 하기전에 블로그지수를 높이는 일부터
그러나 블로그가 검색엔진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말짱 헛것이다. 아무리 글을 써도 상위에 노출되지 않기때문이다. 다른 고수 블로거들의 말을 종합하면 대충 블로그지수(?)라는 걸 높이는 법은 이렇다.
- 1일 1포스팅
- 댓글달고 상호소통
- 낚시성 포스팅이 아닌 정보를 주는 포스팅
- 사람들이 재방문할 만한 알찬 내용의 포스팅
그러면 블로그지수(있는지 잘모르겠지만)라는 게 올라가 상위에 올라갈 확률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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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소통이 없는 블로그는 말짱 헛것이다.
내 블로그가 그 모양 그 꼴이다. 소통은 안되고 그냥 글만 올라온다. ㅋㅋㅋㅋ
죄송스러운 부분이다.
사람들이 글만 읽고 나가는 블로그가 되었다. 자업자득이다.
소통이 없으면 하루 방문자수 1000명이 되어도 무슨 소용이 있으랴.
그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블로그 잘 운영하는 법 3가지였다.
순전히 방문자수를 기준으로 쓴 포스팅이다. 블로그 컨텐츠 질로 하자면 내 블로그는 엄청 하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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