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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빚 빨리 갚기

신용등급 빨리 올리는 방법

뉴스를 봤다.


"대졸자 10명 중 7명은 학자금 대출을 받았으며, 1인당 진 빚은 평균 1,445만원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의 설문결과도 놀라웠다.


"대학 재학 중 학자금 대출 받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74.5%가 ‘받은 경험이 있다!"


한 마디로 엿같은 상황이다.


대출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대출 이자를 갚는 과정에서 연체가 되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

신용등급은 한번 떨어지면 회복시키는 게 쉽지 않다. 다음 4가지만 지켜도 신용등급 하락을 막거나 신용등급을 올리는 게 가능하다.






첫 번째, 연체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지 마라

 

연체가 되면 은행권에 기록된다. 연체 기록이 사라지는 시간도 결코 짧지 않다.

각종 공과금 납부, 핸드폼 요금 납부, 대출 이자 납부 등 모두 자동이체로 설정해놓는게 좋다.

바쁘게 살다보면 제때 납입하지 못해 연체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조심하자.


두 번째, 주거래 은행 한 군데를 정하자


은행은 한 우물을 파는 게 좋다. 

한 은행을 오래 이용하면 그 은행에서 실적도 쌓이고, 나중에 대출하더라도 훨씬 수월하다. 

여러 군데 양다리를 걸치지 말고, 한 군데만 쑤시자.


세 번째,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하지 말기


급한 불 끈다고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유가 있다.


카드 사용 한도에 가까운 금액을 서비스 받는다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네 번째, 신용조회

 

정기적으로 무료 신용조회를 받아보는 게 좋다.

신용등급과 대출내역을 간략하게 살펴볼 수 있어 편리하다.

올크레딧(www.allcredit.co.kr)의 경우 1년에 2~3번 정도 무료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을 통해 무료 신용조회시 신용등급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섯번째, 사금융 대출안하기


 대출금을 돌려막기 하느라 듣도보도 못한 사금용을 끌어다 쓰는 경우가 있다.

나중에 정말 후회한다. 같은 대출 내용이라도 사금융은 정말 좋지 않다. 대출 이자도 세서 돈 좀먹는 건 순식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