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된 초짜 블로그의 마케팅지수는 얼마일까?
HubSpot라는 이름의 사이트에 들어가 내 블로그 주소를 쳐넣고 확인해 보았다.
1. 그림처럼 웹사이트 주소 입력창에 자신의 블로그를 기입하면 된다.
주소외에는 기입안해도 무방하다.
2. 한 5초이상 기다리면 짜잔하고 내 블로그의 마케팅 등급이 나온다.
검색엔지 최적화 점수, SNS 점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지수들이 나온다.
자신의 블로그가 뭐가 문제인지 한 눈에 알 수 있다?는 아니고..조금은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영어로 되어 있어서 해석하기 귀찮다.
50점 넘었으니 잘 나온 것일까?
지금 내가 한 것이라고는 일주일동안이라도 글을 꾸준히 올린 것.
블로그 로딩속도 개선태그를 집어 넣은 것.
다음뷰 송고한 것.
블로그 본문에 소셜버튼 단 것.
이 정도뿐인데 그래도 50점을 넘는 것을 보니 뭐든지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도 50점이 좋은 점수인지
잘 몰라서 다른 사이트를 입력해 보았다.
3. 외국의 유명한 고수익 블로거인 프로블러거(http://www.problogger.net/)의 지수를 측정해 보았다.
빡빡이 머리 아저씨께서 운영하시는 고수익 블로거의 위엄이다!
결과는 95점!!!
역시 내 초짜 블로그랑은 게임이 안된다.
무엇이 잘되어 있길래 이렇게 고득점이 나오는 것일까?
대충 살펴보니 이 사람은 꾸준히 글을 쓰고, 소셜네트워크상에서 블로그의 글이 잘 퍼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뛴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 공유되는 글들이 많다. 역시 마케팅 지수라 그런지 소셜네트워크상에서 얼마나 글이 잘 유통되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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