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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마케팅 공부/구글서비스

구글 스트리트뷰 페그맨을 아십니까


구글 스트리트뷰를 하다보면 이렇게 생긴 녀석을 만날 수 있다. 이름하여 '페그맨'.

페그맨은 스트리트 뷰의 가이드인데, 이 녀석을 눌러 원하는 장소에 끌어 놓으면 스트리트 뷰를 볼 수 있는 도로가 파란색 경계선으로 표시된다. 



페그맨 노란색


썩 잘생기지는 않았다. 노란 종이박스를 이어 붙인 듯한 모습이다. 


페그맨


대충 그린 듯 한데...뭐 이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직접 시연해 보니 다음처럼 된다.


구글맵


빨간 네모안의 페그맨을 끌어다가 우리나라 지도위에 올려났더나 파란 색 점이 징그럽게 표시된다. 이 징그러운 점은 사람들이 찍어놓은 사진을 표시한 것이다. 


진짜 페그맨의 기능은 다음 화면에 있다. 지도를 확대한 상태에서 페그맨 기능을 써보니 잘 된다. 


구글맵 페그맨


위 사진에서 빨간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이 구글스트리트뷰를 볼 수 있다는 '파란색 경계선'표시다. 페그맨을 이리저리 움직거리면 저런 파란 경계선이 뜨는 곳이 있다. 확대하면 스트리트 뷰를 바로 볼 수 있다.


페그맨이란 이름은 빨래집게같은 모양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구글 각종 행사때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단다. 그런데 굳이 보고 싶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