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영화들은 웬만한 사람들이 봐도 평타 이상 치는 영화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또는 괜찮게 봤네요.
영화에 대한 호불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강추 베스트 영화들입니다.
추천합니다.
워낙 유명한 영화들은 뺐습니다.
이 글에는 몇 편 섞에 있긴 하지만요.
베스트 영화 시작!
1. 드라이브 - 배경음악 영상미 쩜.
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쩜. 연쇄살인범 이야기.
3. 꽃피는 봄이오면 - 소주집에서 엄마랑 전화통화 장면보고 울컥했다.
4. 박하사탕 - 가슴이 먹먹해지는, 시간을 되돌리고픈 영화
5. 조디악 - 결코 긴 런닝타임이 아깝지 않다
6.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초반 지루한 거 참으면 재밌다.
7.파수꾼 - 고딩들의 섬세한 우정, 깨지기 쉬운 우정을 보시라.
8. 대부 - 명작. 죽기전에 봐야할 명작.
9. 그랑블루 - 아름다운 바다,음악, 남자간의 우정, 선의의 경쟁 등 모든 것이 매혹적
10. 블레이드러나 - SF 영화의 전설, 할아버지 격
헥헥 힘들다. 계속 영화 추천 갑니다.
11. 라이브 오브 파이 - 포스터만 보면 감이 안온다. 보면 빠져든다.
12. 콘택트 - SF 걸작, 인간과 우주에 대한 성찰을 해보시길
13. 글루미선데이 - 우울하다. 그러나 아름답다
14. 무간도-홍콩 느와르에 대한 향수에 젖은 분들을 위한 수작
15.프로메테우스- 에어리언 시리즈만큼 개인적으로 재밌었다
16. 폭력의 역사 - 폭력은 어떻게 전이되는가에 대한 놀라운 시선
17. 빅피쉬 - 잠시 이 영화의 판타지에 들어가고 싶다
18. 맨프럼어스 - 1만 3천살 남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19. 지구를 지켜라 - 거지같은 포스터가 망쳐놓은 놀라운 수작
헥헥..아이구야....계속 주관적인 베스트 영화 나갑니다.
20. 오펀 천사의 비밀 - 섬뜩한 반전
21. 미스트 - 마지막 장면에서 멍때렸다. 무서운 공포 SF
22. 다크시티 - 이 수작을 꼭 보시길.
23. 13층 -1999년 영화라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24. 우아한 세계 - 역시 송강호!
25. 서유기 - 울리고 웃기는 주성치의 진면목을 보시라
26. 박사가 사랑한 수식 - 잔잔한 대사가 너무 좋다
27. 아이덴티티 - 유명한 범죄스릴러. 스포없이 보시길.
28.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 잔인 복수극, 괜찮은 한국 영화
29. 그래비티 - 영상미 쩐다, 정말 쩐다
이상으로 주관적인 베스트 영화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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