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역대 드리블신 호나우도, 마라도나, 메시,호나우딩요의 축구동영상이다.
이중에서 호나우도와 호나우딩요를 좋아한다. 호나우도는 상대수비수를 철저히 깨부수는 맛이 일품이다.
두번째로 호나우딩요는 축구를 즐기는 자세가 좋다. 특히 세레모니 할 때 삼바춤은 신난다.
개인적으로 축구선수들의 기도세레머니를 싫어하는데 차라리 호나우딩요처럼 신나게 춤추는 게 더 좋아 보인다. 또 호나우딩요가 이빨한번 드러내면 수비수들 죽어난다는 전설이 있다.
메시는 팬텀드리블이 유명하다. 꺾기도 드리블이라고 이름붙이고 싶다. 작은 체구인데 발동작하나만큼은 재빠르다.
또 마라도나는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선수. 물론 이 글을 펠레가 보면 섭섭하겠지만.
잔소리 깔 것 없이 영상으로 보는 게 제일 일 터.
1. 호나우도
5. 사진과 함께 보는 추억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축구황제 호나우도.
루이스 나자리오 데 리마 로날도라는 긴 이름을 가지고 있다.
부상후 살이 쪄서 호돈신이라는 별명을 가졌지만 그래도 내 마음속 최고의 선수다.
브라질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 경기.
함께 은퇴식이 열렸는데 가슴이 적적했다.
무슨 낙으로 축구보나 했었다.
젊을 때는 참 잘 빠지고 잘생겼던 호나우도.
그놈의 무릎부상만 아니었어도 넘사벽 커리어를 쌓는건데,..
물론 현재 상태로도 커리어가 정말 대단하지만.
마라도나는 키는 작은데 풍채가 좋다.
몸빵이 좋아서 왠만해서는 드리블하다가 밀리지 않는다.
나폴리에서 뛰며 리그우승시키던 마라도나는 정말 신적인 존재다.
멘탈이 좀 의심스러우나 화끈한 입담과 축구실력만큼은 정말 천재적이다.
신의 손 사건으로 월드컵을 거머쥐지만...
같은 경기에서 하프라인부터 돌파하는 드리블 후 멋진 골을 성공시키며
세상을 놀라게 했었다.
그리고 호나우딩요.
축구 할 때 잇몸 드러나면 그 날 수비수들은 다 죽는거다.
2005년도던가? 그 때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었다.
지금은 폼이 좀 떨어져서 국대 승선도 어려워 보이지만.
전성기때의 호나우딩요만큼은 지단, 메시, 마라도나, 펠레, 호나우도에
전혀 꿀리지 않는다는 게 세간의 평가인 것 같다.
신들린듯한 패스와 드리블은 정말 압권!
생긴 것은 뭐...그냥...ㅋㅋ
괴물같은 스트라이커.
키는 작은데 드리블과 득점력은 현재 세계최고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프리메라리가에서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도와 항상 득점경쟁을 펼친다.
올해에는 리그에서 50골이상을 넣을 정도로 괴물이다.
챔스리그, 리그 우승 같은 것은 누워서 껌먹듯 다 해먹었으니
월드컵 트로피만 들어올리면 역대 최고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평가다.
물론 지금도 역대 최고급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
그래도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는 이상은
역대 세계최고라고 불러주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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