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과 우크라이나의 유로2012. 이브라히모비치와 세브첸코의 골이 터지면서 역시 클래스는 다르다라는 것을 깨우쳐 주었다. 결과는 우크라이나의 2:1 승. 세브첸코는 나라를 잘못 만나서(?) 참 불운한 선수다. 이런 선수가 프랑스, 이탈리아, 잉글랜드 등 축구 강호의 나라에 있었다면 축구선수로서 더욱 날개를 펼쳤을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유로대회에는 개최국자국으로 처음 출전하고 있기에, 세브첸코가 메이져대회에서 마지막 축구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동안의 설움을 날려버리고 더욱 더 맹활약 하기를 기대해 본다.
1. 유로2012 스웨덴 vs 우크라이나(세브첸코 두 골! 맹활약!)
2. 쉐브첸코 스페셜
3. 쉐브첸코의 아름다운 쇼
백전노장 서른 다섯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추천축구★스포츠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구영상 예술적인 개인기 베스트 (1) | 2012.06.23 |
---|---|
한국 월드컵최종예선서 레바논에 승리, 아싸리비용 야호! (1) | 2012.06.12 |
메시 브라질전서 해트트릭, 대단한 녀석 (1) | 2012.06.10 |
축구황제 호나우도 스페셜, 간지나는 영상모음 (2) | 2012.06.04 |
루카스모우라와 네이마르, 브라질축구 차세대 스타 (2) | 2012.06.04 |